전기라면포트 이마트 라면2개 전기포트 사용후기

이마트 일랙트로맨 혼족 라면포트는 1.3리터 용량에 라면 끓이는 용도 외에 즉석밥데우기와 계란 삶기 용등 다용도로 간편하게 쓸수 있는 전기포트이다. 

일랙트로맨 MPS-E0277 모델은 1안가구 전용상품인 이마트 혼족시리즈 가전제품으로 화이트 깔끔하고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심플한 가전제품을 선호하는 사람에게 인기가 높다. 

 

일랙트로맨  전기라면포트

 

용량 

일랙트로맨 전기라면포트 MPS-E0277는 라면 2개 정도를 끓일 수 있는 크기로 1.3리터의 물이 들어간다. 

 

처음 사용방법

• 처음 사용에는 이물질등이 나올 수 있으니 물을 넣고 1~2회정도 끓여서 버린 후 사용하는것이 좋고 처음 끓인 물은 반드시 버려야한다. 
• MAX 이상 물을 넣지 않아야하며 물이 끓어 넘칠 수 있어서 조심해야한다. 
• 물이 없는 상태에서 작동하지 않는것이 좋으며 작동 직후에는 뚜껑등 금속 부분이 뜨거워서 주의하는것이 좋다.

 

 

일랙트로맨 전기라면포트 요리

 

전기라면포트는 다음과 같이 4가지 요리를 주로 할 수 있다. 

 

 

라면끓이기

물을 넣고 전원을 공급하면 삐소리와 함께 표시장에 --- 표시가 들어온다. 
다이얼을 도려 라면 메뉴를 설정하고 다이얼을 눌러 작동시킨다. 
라면 메뉴는 별도의 설정된 시간이 없으므로 물이 끓으면 라면을 넣고 익으면 다이얼을 눌러 작동을 정지시킨다. 
엘이디 표시창에 메뉴 및 조리 경과 시간이 표시되는데 약 5분정도 지나면 물이 끓기 시작한다. 

 

즉석밥데우기

즉석밥을 넣고 물을 400미리리터 채운다. 
전원플러그를 콘센트에 꽂으면 삐소리와 함께 표시창에 ---가 켜지고 다이얼을 돌려 즉석밥 메뉴로 놓고 다이얼을 눌러 작동시킨다.

즉석밥의 설정시간은 13분으로, 완료 후 자동으로 작동이 정지된다. 

13분 설정된 시간동안 온도유지를 위해 가열과 정지를 반복한다. 

 

 

호빵, 만두 찌기 

찜요리를 할 경우 동봉된 찜판을 사용하면 좋다.
뚜껑을 열고 찜판을 넣은 후 찜요리할 호빵이나 만두를 놓고 찜판이 닿을 만큼 물을 채운다. 
라면메뉴를 설정하여 다이얼을 눌러 작동하는데 라면메뉴는 별도의 설정 시간이 없으므로 재료가 익으면 다이얼을 눌러 작동을 중지한다. 

 

계란삶기 

물을 약 720미리리터 채운다.
계란을 4개 넣고 전원 플러그를 콘센트에 꽂으면 삐 소리와 함께 표시창에 ---가 켜진다. 
계란삶기 메뉴를 설정하고 다이얼은 눌러 작동하면 15분 정도 후 작동이 정지된다. 
계란삶기는 계란4개 기준 물 720미리리터 기준으로 15분 작동하도록 설정되어있으며 이 시간동안 가열과 정지를 반복하면서 계란이 삶아진다. 

 

전기라면포트 석회질 제거방법

 

전기 라면포트를 사용하다보면 라면포트 바닥에 흰 석회가루가 남기도 하는데 청소를 잘 해주어야한다. 

1. 식초와 물을 1:2비율로 MAX 표시선까지 채운다. 
2. 다이얼을 돌려 라면 메뉴를 설정한 후 다이얼을 눌러 작동한다. 
3. 물이 끓으면 다이얼을 눌러 정지한다. 
4. 끓인 물을 채운 상태로 하루정도 두었다가 다음날 버린다. 
5. 다시 깨끗한 물을 맥스 표시선까지 채운다. 
6. 라면 메뉴로 작동후 물이 끌흐면 정지하고 물을 배린 후 새물로 세척한다. 

 

 

전기라면포트 장점 단점

 

일랙트로맨 전기라면포트는 온라인에서 4만원선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는데 이마트 매장에 가면 간혹 오프라인 세일을 하는 경우가 있다. 

 

장점
심플하면서도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으로 어디에 놓아도 평타이상은 치는 디자인이다. 
손잡이 부분이 쿨터치 방식이라 뜨거워지지않아서 사용하기 편리하며 계란삶기나 만두찌기등 간편식도 데울수 있어서 편하다. 전자레인지로 데울때보다 전기라면포트로 데울때 좀더 만두나 호빵이 촉촉해진다. 
유리뚜껑이라 음식물이 익어가는 정도를 볼 수 있어서 좋은것도 장점이다. 

 

단점
전기라면포트는 전기를 끓이는 것이 최대의 목적인데 라면끓이기 기능에 시간 제한이 없어서 자동화되지 않아 수동으로 전기를 꺼야되는것이 단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 
라면물이 끓으려면 5분정도 걸리는데 그 앞에 계속 서있기란 어려운 일이며 잠깐 다른 일을 하다보면 물이 미친듯이 끓는경우가 있어서 물이 10분정도 계속 끓으면 자동으로 꺼지는 안전장치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