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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눈밑 주름 아이크림 효과보기

by 그래잇20 2024.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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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밑 피부가 주름지고 탄력이 떨어지는 이유는 피부는 얇고 연약하기 때문이다.
눈 밑 주름이 생기면 노화가 확연히 느껴지는데 이때 아이크림을 고민하게 된다. 눈 밑 주름 크림으로 어떤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까?

눈 밑 주름의 원인

눈 밑 피부는 몸 전체에서 가장 얇은 피부이다.
눈 밑 피부는 시간이 지날수록 느슨해지고 다크서클, 주름 등 여러 가지 피부 문제에 취약해진다.
피부는 나이가 들면서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자연스럽게 잃게 된다. 탄력을 제공하는 콜라겐과 엘라스틴은 피부에서 중요한 단백질이다.

눈밑주름아이크림

눈 밑 주름 아이크림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없어지면 피부는 회복력을 잃고 칙칙해지고 얇아진다.
또한 느슨해지며 특히 섬세한 눈 밑을 포함한 눈가에 주름이 생긴다. 눈 밑 주림의 원인은 노화 외에도 햇볕에 의한 손상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

눈 밑 주름을 없애기 위한 아이크림 성분

 

 

 

눈 밑 피부를 매끄럽게 하고 싶다면 매일 피부 관리에 주름을 잡아주는 아이크림을 바르는 것이 좋다.
아이크림의 다음 성분에 주목하자.

레티놀

레티놀은 눈가의 잔주름과 주름을 부드럽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 피부 결과 광택 개선에도 유용하다.
피부의 구조적인 지지대를 내부에서 재건하는데 레티놀이 필요하다.
레티놀은 콜라겐 생성을 증가시켜 특히 피부톤을 좋게 하고 과색소 침착을 막아준다.
따라서 다크서클을 없애는데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잔주름의 외관을 개선하는 것 외에도 다크서클을 밝게 하고 눈가 피부를 단단하게 한다.

레티놀은 비타민A 계열이다. 레티노이드는 처방을 받아야하며 레티놀은 일반 화장품에 포함되는 시판 제품성분이다. 처방전 없이 레티놀 제품을 사고 싶다면 최소한 0.25%에서 1%의 레티놀 성분이 함유된 제품을 찾는것이 좋다.

레티놀은 햇볕에 노출되면 안된다. 따라서 밤에 바르고 낮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좋다. 또한 임신부라면 레티놀이나 레티노이드가 함유된 제품을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처방받는 레티노이드와 일반적 레티놀은 피부 자극을 일으킬 수 있다.
레티놀은 민감한 피부 타입을 자극할 수 있는 고농도 유효성분이므로 패치 테스트한 후 발라주는것이 좋다.

비타민C

비타민C는 강력한 항산화제다. 환경 스트레스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며 탱탱한 피부로 보호해준다.
피부를 밝게 하는 데 비타민C는 필수적이다. 비타민 C는 항산화로 유명하며 활성산소를 막아주고 색소 침착을 지연해준다. 자외선이나 공해 등에 의한 피부 손상을 방지하여 피부를 건강하고 윤기 있게 유지시켜 준다. 또한 콜라겐 생성 촉진 작용으로 잔주름이나 주름도 매끄럽게 해준다.

히알루론산, 글리세린

수분 공급 성분이 단기적으로 놀라운 효과를 발휘한다. 건조해 지는것은 주름을 유발하므로 히알루론산이 함유된 제품을 피부 관리 루틴에 포함하면 좋다. 히알루론산은 피부를 탱탱하게 하고 수분을 공급하여 잔주름의 외관을 개선하는 보습제이다.

세라마이드

건조한 피부 타입에 이상적인 세라마이드는 수분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피부 보호막을 그대로 유지해 준다. 세라마이드가 함유된 크림은 피부 탄력을 회복하고 눈가를 부드럽고 촉촉하게 유지시켜 준다.

펩타이드

펩타이드는 콜라겐이나 엘라스틴과 같은 단백질의 구성 요소 역할을 하여 피부의 탄력을 높이고 질감을 향상시킨다.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생성을 촉진하는 신호 단백질인 펩타이드는 주름개선에 높은 효능을 보인다.

눈 밑 주름을 줄이기 위한 규칙

 

 

눈 밑 부분은 얇고 가장 민감한 부위 중 하나이다. 따라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햇볕과 건조한 상태에 노출되면 주름이나 다크서클이 생길 가능성이 높다.

아이크림은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고 촉촉하게 유지하며 칙칙함을 방지한다. 눈의 붓기와 눈을 밝게 하는데 도움을 준다. 잔주름을 부드럽게 하고 눈 밑 피부를 젊어 보이게 한다.

눈 밑 주름 관리에 도움이 되는 아이크림의 성분은 위에서 제시한 바와 같이 레티놀, 비타민C, 히알루론산, 글리세린, 세라마이드, 펩타이드등이다.

아이크림을 꼭 발라야할까?
아이크림을 규칙적으로 바르는 것 외에 일상적인 루틴에서 개선점을 찾아보자.
건강한 음식을 먹고 종합비타민을 챙겨 먹자. 물을 많이 마시고 운동을 하며 참을 충분히 잔다.
선글라스를 착용하여 해로운 자외선으로부터 눈 주위의 피부를 보호하는 것이 좋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