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출근하여 계속 모니터만 바라면서 아침 9시부터 저녁6시까지 앉아있으니 피부가 건조해질대로 건조해져서 점심때쯤 되면 얼굴이 당긴다. 아벤느 트릭세라 밤을 보습력이 오래 간다고 하여 구입하였다.
사무실에서는 난방을 빵빵하게 틀고 컴퓨터 앞에는 USB가습기를 빵빵하게 틀어놔도 출근 후 몇 시간만 지나면 웃을 수도 없게 얼굴이 쩍쩍 갈라지는 느낌이다.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회사 옆 올리브영에 가서 보습 크림을 사기로 했다.
100시간 꽉찬 보습에 바디장벽 크림이라고 큼지막하게 쓰여 있는 라벨을 보고 아벤느 트릭세라 밤을 집어왔다.
아벤느 트릭세라 밤
아벤느 트릭세라 밤 후기
로션이나 크림은 익숙해도 밤은 입술에 바르는 립밤정도만 발라봤었다. 아벤트 트릭세라 밤은 이름에서 받는 꾸덕함 보다는 의외로 가벼운 로션느낌 이었다.
얼굴에 스킨을 바른 후에 얇게 세번 발라봤다. 워낙 건조해진 얼굴이라 덧 바르는 것이 훨씬 보습에 좋았다는 경험상 선택이다. 첫날은 그냥 로션의 느낌이었는데 일주일정도 바르니 피부가 익숙해졌는지 촉촉함이 오래 남아있었다.
아벤트 트릭세라 밤을 바르면 피부 장벽이 생기는 것이라 메이크업을 해도 오래 수분을 유지하는것 같았다. 건조한 실내에서 하루 9시간 있어도 다른 베이스 제품을 바른것 보다는 촉촉함을 유지하였다.
아벤트 트릭세라 밤에 어떤 성분이 들어있는지 살펴보자.
아벤느 트릭세라 밤 주요성분
온천수, 글리세린, 발림성을 좋게하고 타 성분들을 잘 섞이게 하는 '아이소프로필팔미테이트', 에몰리먼트로 피부 연화 화장수인 '펜타에리스리틸테트라카프릴레이트/테트라카프레이트', 수분을 차단하고 점도를 증가시키는 '프로필렌글라이콜다이카프릴레이트/다이카프레이트' 등이다.
아벤느 트릭세라 밤 성분중에 수분손실을 방지하는 성분이 많이 들어있다. 따라서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다.
아벤느 트릭세라 밤 기능
- 수분 손실을 방지한다.
- 건조한 피부에 영양을 공급한다.
- 염증을 진정시킨다.
- 무향료
- 파라벤, 실리콘이 없다.
- 저자극성이다.
- 전 연령에 바를 수 있다.
아벤느 트릭세라 밤 리뷰
수분감 좋고 발림성도 좋아서 바디로션으로 사용하고 있다.
피부가 얇고 건조하며 염증성 피부염으로 알레르기가 있는데 아무 문제 없이 피부가 편안하게 사용하고 있다.
로션에 스킨 섞은 묽은 느낌의 바디로션이라 소량으로도 넓은 피부를 커버할 수 있다. 여러번 덧바르게 되어 보습이 더 잘 되는것 같다.
펌프타입이라 바르기 편하고 펌프 몇번으로 건조한 여러 곳을 바를 수 있어서 사용하기 편하다.
극건조한 부위에 바르는 중인데 간지러운거 잊고 지내고 있다.
액체처럼 번지기 쉬운 제형이고 기름기가 조금 남지만 피부 보호막을 형성하기위한 것이라 생각된다.
건조하고 각질 생기고 갈라진 피부가 촉촉해지고 매끄러워지고 있다. 얼굴에도 바르는데 촉촉하다.
샤워후에 바르면 피부가 상쾌하고 부드러워진다.
바로 녹아서 효과적이고 400ml 큰 통에 담겨서 오래 쓸 수 있다.
무향이라 알레르기 걱정이 덜하다.
민감한 피부에 자극을 주거나 홍조를 악화시키지 않았다.
샤워후 피부가 촉촉한 상태에서 바르면 피부 장벽이 생겨 오랫동안 촉촉함을 느낄 수 있따.
무향료라고 하지만 약간의 진하지 않은 향이 나고 자연스러운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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