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 화장품은 성분이 저렴한 것과 비슷하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런데 비싼건 써보면 촉감이나 느낌이 좋아서 계속 쓰게 된다. 겔랑 아베이 로얄 오일(겔랑 아베이 로얄 어드밴스드 유스 워터리 오일)도 촉촉해서 비싸긴 해도 계속 쓰게 되는 추천템이다.
겔랑오일
왜 겔랑 아베이 로얄 오일을 계속 해서 쓰게 될까?
건조한 겨울 피부가 속건조 까지 겹쳐 겔랑 아베이 로얄 오일을 써봤다.
30ml 작은 병이 10만원이 넘는 고가의 화장품이다.
일단 황금색의 병이 고급스럽다. 한 방울 떨어뜨리는 순간부터 부드러운 질감이 느껴진다. 여기에서 전에 사용했던 어떤 다른 오일과도 다르다는 것을 느꼈다.
겔랑 아베이 로얄 오일은 세럼, 토너, 오일의 장점을 졌다. 가볍고 사르르 스며드는 풍부한 페이스 오일이다.
속건조까지 잡아주어 건조한 피부에 즉각적인 촉촉함을 선사한다.
겔랑 아베이 로얄 오일 발랐을때의 느낌은?
꿀로 구성된 마이크로 비드를 포함하고 있는데 몽글몽글하게 올라오는 황금색 물방울이 피부에 광택을 부여한다. 오일이 피부에 녹아들기 때문에 기름기가 없고 끈적거리지도 않는다.
오일의 부드러움으로 잔주름을 줄이고 칙칙한 피부 상태를 촉촉하게 풀어준다.
마지막으로 은은한 광택을 피부에 남겨 반짝반짝한 미세한 고급스러움을 남겨준다.
겔랑 아베이 로얄 오일 사용방법
바르기 전에 병을 기울여 가볍게 흔들어 물방울을 활성화 한다.
오일 3방울을 손가락에 살짝 떨어뜨린 후 얼굴에 부드럽게 발라준다.
잠들기 전 스킨케어 루틴으로 기초제품을 바른 후 가장 마지막 단계에 발라준다.
다음날 은은한 광택과 촉촉한 피부를 느낄 수 있다.
또는 지성 피부라면 세안하고 겔랑 아베이 로얄 오일을 바른 후 아이크림으로 마무리할 수 있다.
낮에 피부에 수분을 더 공급하고 싶다면 파운데이션에 겔랑 오일을 1~2방울 넣어 바르면 광택 커버로 촉촉 밀착 글로시한 메이크업을 할 수 있다.
겔랑 아베이 로얄 오일을 손바닥 흔들어 떨어뜨리고 손바닥을 문지른 후 얼굴, 목 등에 지그시 눌러주면 피로도 풀리고 보습효과도 얻을 수 있다.
겔랑 아베이 로얄 오일은 왜 좋을까?
천연 유래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데 그 중 검은 벌꿀의 강력한 블렌딩으로 피부가 건강하고 젊어 보이게 한다. 로얄젤리는 풍부한 영양소와 비타민으로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피부에 닿으면 녹는 마이크로캡슐화 물방울로 독특한 감각적 체험을 할 수 있다.
허니캡슐화 비즈로 발랐을 때 바로 피부에 녹아들어 재활성화를 시작하게 된다.
결론
겔랑 아베이 로얄 어드밴스드 유스 워터리 오일 속건조 심한 얼굴에 차오르는 보습감으로 유명하다. 오일과 겔랑 세럼을 같이 쓰면 부스터되서 더 촉촉함을 느낄 수 있다. 속건조 보습 인생템으로 등극했다는 후기가 많으며 단점은 비싸다는 것이다.
겔랑 아베이 로얄 오일은 15ml가 10만원 미만이므로 자신과 잘 맞는지 써보고 좋으면 30ml나 50ml를 써보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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