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씨 효능 부작용 해바라기씨까는법 하루권장량

해바라기 제철은 9월부터 10월인 가을쯤이다.
이때 해바라기가 만개하고 씨는 해바라기 꽃이 진후 씨를 수확한다.

국산 해바라기씨는 알이 작고 검은색이 많다.

해바라기씨효능

해바라기씨에는 비타민E의 함량이 아주 높다.

해바라기씨 백그램당 234% 가 될정도로 함유량이 높아 탈모예방에 도움을 준다.

또한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여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피토스테롤이 풍부하여 성인병을 예방한다.

풍부한 엽산으로 혈액응고와 동맥경화증을 예방한다.

미네랄과 불포화지방산, 비타민등이 함유되어있어 중성지방수치와 콜레스테롤수치를 낮춰 동맥경화, 당뇨방, 심장병에 좋다.

해바라기씨에는 셀레늄이라는 성분이 포함되어 암세포의 발생과 증식을 억제하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다.

피부노화를 유발하는 활성산소 및 노폐물 제거에 도움을 주어 피부미용에 효과가 있다.

다양한 비타민을 포함하여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

부작용

해바라기씨는 지방의 함량이 높아서 비만인 사람은 해바라기씨를 적정량만 섭취해야한다.

해바라기씨 100그램당 611kcal로 칼로리가 무척 많은 견과류이다.

해바라기씨에 포함되어있는 카드뮴 성분으로 과섭취하면 신장에 무리가 올 수있으므로 주의해야한다.

하루 약10그램 정도가 적령량이다.

임산부는 분만을 촉진할 수 있으므로 너무 많이 먹으면 좋지 않다.

해바라기씨는 하루 10그램 정도가 권장량이다.

이는 비만등의 환경을 고려한것이다.

생씨앗 55개정도가 10그램이다.

해바라기씨는 말린 해바라기씨를 직접 까서 먹는것이 좋다.

껍질을 까서 나온 해바라기씨 제품은 편리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다.

간식으로 먹는것이 편하며 오독오독 씹는 맛과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베이글등 빵에 올려 간식으로 먹거나 샐러드와 볶음으로 먹는것도 좋다.

해바라기씨 까는 방법

말린 해바라기씨는 손으로 비비면 껍질이 깨져서 까기 쉽다.

말린 해바라기씨가 눅눅해 졌다면 후라이팬에 기름없이 재빨리 볶아 수분을 날리면 더 잘 까진다.

해바라기씨는 뾰족한 부분이 있기때문에 껍질 까느라 손이 아프다면 얇은 가제 손수건에 해바라기씨를 넣고 비비면 쉽게 깔수 있다.

해바라기씨는 껍질을 까서 그대로 먹는것이 좋지만 볶아 먹으면 맛이 더 진해진다.

다만 볶은 견과류는 산화되는 속도가 빠르므로 냉장실, 장기보관은 냉동실에 하는것이 좋다.

해바라기씨를 볶을때는 타지않게 약한 불로 노릇하게 볶으면 좋다.
볶는 시간이 길지 않는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