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미니 뉴미니컨트리맨 가격 bmw5시리즈

독일의 작은 청년 신사같이 생긴 bmw미니는 젊은세대에게 특히 있기가 많다.
색상도 파스텔톤으로 감각적이며 비틀을 닮은 외관은 오랜동안 사랑받아온 디자인이다.  

 

뉴미니컨트리맨 하이트림

 

컨트리맨은 4도어 SUV 답게 널찍한 공간이 좋다.
차량 길이는 4295mm, 차량 폭은 1820mm에 달하며 전고는 1555mm다.
언뜻보기엔 작아보이지만 경쟁차인 폴크스바겐 티록이나 국산차 대표 소형 SUV 코나보다 큰 체격을 갖췄다.

 

디자인

밑으로 갈수록 넓어지는 육각형 모양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각진 형태의 헤드라이트가 강한 느낌을 준다.
뒷면에 영국 국기의 ‘유니언잭’ 패턴을 적용하고, 시동을 건 채로 문을 열면 바닥에 미니 로고가 비치는 등 독특함을 더한 디자인도 인상적이다. 차체에 걸맞은 18인치 대형 휠이 있다.

 

동그란 풀터치 스크린 센터페시아가 스마트함을 보여주며 음성지원 기능도 있다.
미니 로고가 박힌 스티어링 휠에 음성지원 활성화 버튼을 누른 뒤 ‘내비게이션’을 실행시키면 안내를 돕는다.
겉보기와 달리 뒷좌석 공간도 넓어 반전 매력이 있다. 특히 2열을 접으면 최대 1390ℓ까지 늘어나는 자리가 확보된다.

 

 

1.5ℓ 3기통 트윈파워 가솔린 엔진이 장착됐고 최고 출력은 136마력, 최대 토크는 22.4kg·m다. 초반 가속력은 무난한 편이다. 뉴 MINI 컨트리맨에는 MINI 트윈파워 터보 기술이 적용돼 민첩한 주행 감각을 이 좋다.

2단으로 된 파노라마 선루프를 열면 더 시원한 속도감을 즐길 수 있다.

 

가격

 

뉴미니컨트리맨 개별소비세 3.5% 기준 가솔린 모델의 판매가격은 쿠퍼 3960만원, 쿠퍼 하이트림 4470만원, 쿠퍼 S 5300만 원이다.
디젤 모델은 쿠퍼 D 4560만원 쿠퍼 D 하이트림 4950만원,쿠퍼 SD 모델 5590만 원이다.

 

 

전 세계적으로 SUV의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지만 BMW 5시리즈는 럭셔리 스포츠 세단으로서 인기를 누리고 있다. 5시리즈는 2021년식으로 출시됐으며 BMW 말레이시아는 다크 섀도 에디션이 적용된 530i M 스포트를 출시했다.

BMW 530i M 스포트 다크 섀도 에디션

5시리즈 다크 섀도 에디션에는 전용 카본 외장 페인트, 섀도 라인(Shadow Line) 윈도 트림, 하이 글로시 블랙 색상의 키드니 그릴, 오르빗 그레이 색상의 20인치 M 퍼포먼스 알로이 휠이 적용된다. 내부에는 파란색 스티칭이 적용된 블랙 다코타 가죽 혹은 코냑 컬러의 가죽이 사용된다.

BMW 5시리즈의 디자인은 짧은 프런트 오버행과 긴 후드, C필러에 적용된 호프바이스터 킥 등 전통적인 BMW 스포츠 세단의 DNA를 이어오고 있으며 공기 역학 설계와 함께 0.22의 공기저항 계수를 달성한 바 있다.

530i M 스포트 다크 섀도 에디션

530i M 스포트 다크 섀도 에디션의 가격은 약 1억 580만원으로 표준 530i M Sport 모델에 약 2500달러(약 271만원)가 추가된 금액이며 다. 1월 4일부터 온라인으로만 주문할 수 있으며 오직 36대만 제작된다.

 

BMW 뉴 530i 럭셔리

530i의 파워트레인은 4기통 2.0리터 터보 가솔린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의 조합이다. 최고 252마력, 최대 35.7㎏.m, 0→100㎞/h 가속시간 6.1초, 안전 최고속도 시속 250㎞ 등의 성능을 발휘한다. 연료효율은 복합 리터당 12.0㎞다.
뉴 530i는 음성인식 기능으로도 주행모드를 전환할 수 있어 편리하다. 

고속주행에서 안정감이 높으며. 서스펜션은 스포츠모드에서는 탄탄하게 느껴진다.

BMW 뉴 5시리즈 

BMW는 ADAS 패키지에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이란 이름을 붙였다.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 차선 유지 어시스트, 충돌 회피 조향 어시스트 등이 포함된다. 스티어링휠 좌측 버튼을 누르는 것만으로 손쉽게 활성화할 수 있다.

스마트폰으로 자동차키를 대체하는 ‘모바일 디지털 키’가 추가됐다. 스마트폰만 소지하고 있으면 문을 열거나 잠그고, 시동을 걸 수 있는 기능인데, 아직 아이폰에서만 지원된다. 이밖에 신용카드 형태의 NFC 기반 '키 카드'도 함께 제공된다.
후진 어시스턴트 기능은 좁은 도로에서 차를 빼주기 위해 후진한다던지 하는 곤란한 상황에서 유용하다. 후진 기어를 넣고 활성화 버튼을 터치하면 후진 중 차가 스스로 스티어링휠을 움직여 안전하게 빠져나갈 수 있다. 차가 전진하면서 50m까지 경로를 사전에 인식해 정확히 추종해 나오는 방식이다.

bmw 530i x드라이브 M 스포츠 패키지

파워트레인은 252마력의 2.0 가솔린 터보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짝을 이루며 520i 모델과 동일한 배기량의 직렬 4기통 엔진이지만, 출력과 토크 모두 월등하다.

최신 운전자 보조 시스템인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은 여유를 주며 비좁은 공간을 밀고 들어오거나 갑작스럽게 끼어드는 차량을 빠르게 인식하고 부드럽게 멈춰 선다. 주변 차량과 교통 상황을 3D 그래픽으로 계기판에 띄워주는 드라이빙 어시스트 뷰 기능도 있다.

연속된 방향 전환이나 긴 곡선 구간에서도 안정적이고 깔끔한 움직임을 구현한다. BMW 직렬 6기통 엔진은 ‘실키식스’라 불릴 만큼 매끄러운 회전 질감을 자랑하지만, 고속에서는 박진감 넘치는 자극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