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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희망플러스 특례보증 접수실패 나올때

by 그래잇20 2022.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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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신용 소기업, 소상공인은 희망플러스 특례보증 신청을 5부제로 순차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6개 시중은행인 국민은행, 기업은행, 농협,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과 2개 지방은행인 부산은행과 대구은행 앱으로 희망플러스 특례보증을 신청할 수 있다. 

 

첫 화면에 나오는 적합성, 적정성 체크리스트이다. 


지원대상은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100만 원을 지급받은 38만 곳인데 중신용 특례보증에 해당한다.
중신용은 나이스평가정보 신용점수 745점 이상 919점 이하에 해당하는 경우이다.
특례보증은 모두 3조 8천억 원이 공급되며 기존 신용등급으로는 2등급에서 5등급이어야한다.

 

 

은행 앱에서 신청할때 나오는 확인사항이다. 


신청 기업당 운전자금 1천만원 한도에 보증기한은 5년이다.
법인이나 공동대표 같은 예외적인 경우는 지역 신보를 직접 방문해서 신청해야한다. 

 

은행앱에서 희망플러스 특례보증을 신청할때 전자서류는 홈택스와 정부24를 통하여 자동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시행 중인 일상회복이나 희망 또는 시중은행의 희망플러스 신용을 지급받은 곳은 중복해서 신청할 수 없으며 국세, 지방세 체납, 금융기관 연체, 휴업폐업 중인 곳과 보증 제한업종 영위 기업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희망플러스 신청시 임대차 계약서등을 사진촬영 해 놓아야 하는 경우도 있다.  

 


동시접속 분산을 위해 2월 11일까지 3주 동안 대표자 주민등록번호상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5부제를 시행한다.
출생연도 끝자리가 1이나 6이면 월요일에 신청하고 2나7이면 화요일, 3이나 8이면 수요일에 신청, 4나9면 목요일, 5나0이면 금요일에 신청해야한다. 

 

그러나 자금이 일찍 소진될까 우려하는 소상공인이 많아서 2월 11일 이전 해당 날짜에 희망플러스 특례보증을 접수하는 경우가 많다. 
접수시 실패메세지가 많이 나와 온라인에서는 접수 성공사례가 공유될 정도로 온라인 접수가 힘들다는 하소연이 많이 상황이다. 

 

위와 같이 일부 서류의 서류제출 자동화 발급이 실패하였습니다 라는 메세지가 나오면서 
서류발급을 재시도하시거나, 가까운 지점을 방문하여 신청 상담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라는 내용이 나오기도 한다. 
접수하는 많은 소상공인들이 마주하게 되는 오류로 온라인에서는 분통을 터트리는 접수자들이 많고 접수에 실패하여 포기하는 경우도 속출하고 있다. 

 

 

해결방법

 

은행에 전화해 본 결과 와이파이를 끄고 데이터 모드에서 접속 신청하면 홈텍스 스크립팅이 원활하여 접수실패 메세지가 않나올 수 있으며 계속 시도해 보라는 안내를 받았다.

 

온라인에서 접수 성공한 사람이 권하는 또 한가지는 핸드폰에서 홈텍스 로그인과 정부24로그인을 해두고 같은 인증서로 로그인해 놓으라는 정보도 공유되고 있다. 

 

접수실패가 나오면 계속 재시도를 하라고 하는데 당일날은 10번을 해도 접수실패가 나오니 다음날에 해보라는 권유도 많다. 그러나 5부제를 실행하므로 당일날 실패가 나오면 2월 11일 이후 5부제가 풀리는 날부터 다시 시도해 보는 수 밖에 없다. 문제는 이때는 예산이 소진되어 접수를 하지 못할수도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