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는 한국의 암호화폐 자산시장 거래소중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거래소이다.
업비트에서 매수를 하려면 지정, 시장, 예약의 세가지 방식을 선택할수 있다.
1. 예약주문
업비트 예약주문은 설정한 감시가격에 다다르면 미리 예약된 주문이 자동으로 실행되어 매수되는 주문이다.
손실이나 이익의 마지노선을 정해놓기에 편리하지만 일반주문보다 거래 수수료가 비싸다.
예약주문시 감시가를 설정하면 그 감시가에 도달해서 매매가 실행되는데 업비트 어플에서 알림이 온다.
즉, 예약 감시가에 도달했을때 주문자가 인지를 할수 있는 장점이 있고 주문가에 도달했을때 매매가 되지만 가격인지를 할수 있으므로 목표가 이전이나 이후에 수동으로 매매를 할수 도 있다.
예약주문은 수수료가 비싼것이 최대 단점이기는 하지만 차익이 크다면 고려해 볼만한 매매방식이라고 할 수 있다.
2. 시장가 주문
매수 주문 수량만 설정하면 시장가격으로 즉시 체결되는 주문이다.
빠르게 매매를 체결할때 사용하는 주문방식인데 바로 매매가 이루어지므로 수량을 잘못 입력하는 실수를 저지르면 돌이킬수 없다.
따라서 시장가 주문을 하려면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주문을 넣어야한다.
즉시 매매가 성립되기때문에 1주만 팔려고 했는데 손떨림으로 11을 누르면 예상치 못한 상황을 마주할수 있다.
3. 지정가주문
수량과 가격을 직접 결중하는 방식으로 지정한 가격에 사고싶을때 사용하기 좋은 주문방식이다.
체결이 바로 이루어지지 않기때문에 우너하는 금액에 사고 싶으면 오래 기다려야되는 경우가 많다.
같은 가격의 주문이 들어오면 선입선출방식으로 체결되므로 체결이 되지 않을 확률도 있다.
수수료
업비트의 일반주문과 예약주문은 수수료 차이가 있다.
일반주문은 지정가주문과 시장가 주문으로 구성되며 예약주문에 비해 수수료가 저렴한 편이다.
개인의 수수료 등급에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매수 수수료를 보인다.
KRW의 일반주문은 0.05%, 에약주문은 0.139%의 수수료이며 부가세가 포함되어있는 거래수수료이다.
따라서 업비트 지정가주문 시장가주문 예약주문은 수수료 차이가 있으며 매수 특성을 잘 파악하고 거래하는것이 수익률을 높일수 있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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