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등교 자가진단앱 설치 제출하기

초등학교 개학을 맞아 학부모는 아이가 등교하기 전에 매일 교육부의 건강상태 자가진단 앱에 체크 해야한다. 

이번 건강상태 자가진단 앱은 다음과 같이 내용이 변경되었다. 

교육부 건강상태 자가진단앱

먼저 학생본인이 코로나 19 감염에 의심되는 증상이 있는지 묻는다. 
주요 임상증상은 발열 37.5도, 기침, 호흡곤란, 오한, 근육통, 두통, 인후통, 후각 미각소실이다. 
위와같은 의심증상이 있으면 증상을 체크하고 등교하지 않는다. 

다만 학교에서 선별진료소 검사결과 음성을 확인 후 등교를 허용한경우와 선천성질환 및 천식등 만성질환으로 인한 증상인경우 아니오를 선택한다. 

 

 

두번째 설문은 학생이 어제 저녁 포함하여 오늘 신속항원검사 자가진단을 실시했는지 묻는다. 

코로나 19 완치자의 경우, 확진일로부터 45일간 신속항원검사 자가진단은 실시하지 않는다.
검사하지 않은경우와 음성, 양성중 선택한다. 

 

세번째 설문은 학생 본인 또는 동거인이 PCR검사를 받고 그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지 체크한다. 

 

학생 확진시 

 

학생이나 교사가 확진자로 통보받았을 경우엔 확진 일자를 입력한다.
등교중지 학생이 학급단위의 원격수업이 참여할 경우에는 출석으로 인정받을 수 있지만 대체학습을 이수한 것만으로는 출석으로 인정받지 못한다.

 

가족 확진시 

 

가족 등 동거인이 확진되더라도 학생은 등교가 가능해 지는데 2주간의 신학교 적응 기간 이후인 14일부터는 백신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학생도 가족 확진 여부와 관계 없이 등교가 가능해진다. 

3월 14일 월요일 이후에는 동거인이 확진되더라도 학생의 예방접종 완료 여부와 관계없이 수동감시자로 지정돼어 학교에 갈 수 있다. 
신학기 적응기간인 3월2~11일중에는 백신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학생의 경우 가족이나 동거인 확진 시 일주일간 등교를 할 수 없으며 백신 완료 학생은 등교가 가능하다.

수동감시자로 지정된 학생에겐 3일 내 PCR검사, 6~7일차 신속항원검사를 권고하고 PCR 검사결과를 확인할때 까지 등교 중지를 권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