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폭염으로 에어컨 고장이 잦은 가운데 희망온도를 18도로 설정해도 26도 아래로 온도가 내려가지 않는 증상이 생겼다.
한여름이라 에어컨 as가 많아져서 서비스를 받으려면 2주이상은 기다려야 되기도 한다.
이럴때 셀프수리 및 점검을 해서 에어컨 이상 증상을 고칠 수도 있다.
에어컨 고장
에어컨 온도가 일정온도 이하로 내려가지 않을때 다음을 체크해보자.
1. 에어컨 바람이 시원하게 느껴지지 않으면 배관이상이거나 가스가 없을 확률이 많다.
에어컨에 연결되어있는 배관을 손으로 만져보아 차갑지 않은지 확인해 본다.
가스가 새거나 가스가 없으면 가스 충전을 해야한다.
에어컨 제조사 AS가 시간이 걸려서 사설업체에 맞긴다면 크기와 환경에 따라 다르지만 10만원정도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
2. 실외기 오류
실외기 부품이 망가졌을경우 실외기 팬이 돌지 않아 고장이 났을 수 있다.
실외기가 잘 작동하는지 확인해보고 잘 돌지 않는다면 실외기 부품을 고쳐야한다.
3. 실외기가 동작하기 어려운 환경에 있을때
실외기가 갤러리창 근처에 있다면 갤러리창을 열어야하며 벽에 딱 붙어있어서 공기 순환이 안된다면 벽에서 떨어지게 놓아야한다.
실외기는 공기를 빨아들이고 배출하는 역할을 해야하는데 주변에 물건이 쌓여져 있는 환경이라면 실외기가 공기를 순환시키기 어렵게 된다.
에어콘 온도 내려가지 않는 고장 대처법 더보기 :
무풍 에어컨
에어컨 바람을 직접 쐬는 것이 어렵다면 무풍에어컨을 고려해보는것도 좋다.
노인이나 어린이들은 특히 에어컨 바람으로 눈이 건조해지고 피부도 건조해지는 경향이 많기때문에 바람이 없는 무풍 에어컨이 크게 인기를 끌고 있다.
무풍에어컨은 팬이 느리게 돌아 전기요금도 적게 나오는 경향이 있어서 전기세 요금을 덜수 있다.
에어컨에 곰팡이가 생길 수 있으며 온도차로 기기 안쪽까지 응결이 생겨서 송풍으로 충푼히 말려주는것이 좋다.
요즘에는 곰팡이 걱정없는 건조기능이 탑재되어 자동청소기능이 출시되는 모델이 있어 편리하다.
거실에 용량이 큰 에어컨을 설치하면 방까지 시원해져서 좋으며 무풍-1~5, Max의 풍속단계가 있어서 바람이 나는 에어컨이 필요하면 무풍에에컨에도 풍속을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
비오는 날에는 무풍 제습기능으로 놓으면 좀더 쾌적한 환경을 만들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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