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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아스코빅애시드 비타민C 화장품선택 사용방법

by 그래잇20 2024.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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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코빅애시드 Ascorbic Acid는 피부를 화사하게 하고 매끄럽게 하는 강력한 항산화제 비타민 C이다.
요즘은 화장품 성분표를 볼때 비타민C라고 표기하지않고 아스코빅애시드라고 표기하는 경우도 많다.
고전적으로 스킨케어에 사용되는 아스코빅애시드 비타민C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아스코빅애시느는 스킨케어로 오래전부터 사용되어 온 성분이다. 항산화, 항염증, 피부톤과 질감을 향상시키고 노화의 징후를 감소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스코빅애시드 효과

아스코빅애시드는 피부에 바르는 것이 섭취하는 것보다 훨씬 더 효과적이다.
과일과 야채에서 아스코빅애시드를 얻을 수 있지만 바르는 화장품에 널리 사용되고 있는 이유이다.

아스코빅애시드 효과

 

 

 

피부 관리 루틴에 아스코빅애시드를 추가하면 얼굴이 밝아진다.
햇볕에 노출되어 발생하는 피부 손상과 유해한 활성산소로부터 보호할 수 있다. 이 강력한 항산화제는 세안제, 세럼, 오일, 그리고 보습제에 사용된다.

1. 콜라겐 생성

아스코빅애시드는 피부를 젊고 탱탱하게 유지해준다.
아스코빅애시드 비타민 C는 체내 콜라겐 생성에 필수적이다. 콜라겐은 피부, 머리카락, 근육, 힘줄의 성분이며 피부를 젊고 매끄럽게 보이게 한다.

나이가 들수록 콜라겐 생성 속도가 느려져 피부가 처질 수 있다다.
아스코빅애시드 비타민 C는 바르면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생성을 촉진하여 피부를 탱탱하게 유지시켜 준다. 또한 피부의 조기 노화를 방지하고 젊고 매끄러운 외모를 회복시켜 준다.

아스코빅애시드의 콜라겐 생성 효과로 잔주름이나 주름의 외관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2. 수분 보충

피부에 충분한 수분이 없으면 표피가 건조해지기 시작하고 가려움증이 생기며 각질로 조기 노화가 이루어질 수 있다. 피부의 수분 보충은 건강하고 젊은 피부 유지의 필수 조건이다.

아스코빅애시드 비타민 C는 피부를 건조해지지 않게 해준다. 피부 수분 공급으로 인한 탄력성, 매끄러운 느낌은 피부 건강에 매우 중요하고 피부 기능을 향상시켜준다.

3. 홍조 개선

붉은 피부는 염증성 피부 상태인 습진이나 햇볕 노출, 호르몬 이상등의 요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

아스코빅애시드 비타민C는 강력한 항염증 및 항산화 특성으로 홍조를 최소화한다. 아스코빅애시드는 피부 홍조를 일으키는 손상된 모세혈관을 치료하는데 도움을 주며 보다 부드럽고 환한 얼굴빛을 만든다.

4. 미백 효과

피부에서 어두운 반점이 생기는 등의 과색소침착은 태양의 자외선과 환경적 스트레스에 의해 가장 자주 발생한다. 색소침착은 당신을 늙어 보이게 할 수 있다.

아스코빅애시드 비타민 C의 항산화 특성이 검은 반점과 색소침착을 개선해준다.
또한 멜라닌 생성을 돕는 효소인 티로시나아제의 생성을 억제하여 색소 침착을 예방한다. 피부 톤을 고르게 해준다.

5. 다크 서클 감소

잠을 잘 못 잔 후 눈 밑 다크서클은 피부 바로 밑에 혈관과 연결되어 있다.
아스코빅애시드 비타민 C가 눈 밑의 얇고 섬세한 피부를 강화해준다. 눈 밑 다크서클을 줄이고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비타민 C의 항산화 성질은 피부를 더욱 탄력 있게 만들어 눈밑에 있는 혈관을 감출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아스코빅애시드 비타민C 화장품 선택하기

 

아스코빅애시드 화장품을 선택할때 주의점을 알아보자.

 

 

 

 

화장품 구성성분 확인

아스코빅애시드는 L-아스코르브산, 비타민C 등 다양한 이름으로 표기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아스코빅애시드 표기가 화장품 전성분의 상단에 포함되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다. 최초의 5가지 성분 중 하나로 표기되는 것이 좋다.

아스코빅애시드 농도

아스코빅애시드 농도는 10~20%이 적당하다.
최대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8% 이상의 농도가 되어야 한다. 그러나 20%를 넘으면 과민성을 불러일으켜 트러블이 날수 있다.

아스코빅애시드와 조합되면 좋은 성분

L-아스코르브산, 토코페롤 비타민E 또는 글루타치온등이 아스코빅애시드와 결합하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

화장품의 성분 목록에서 비타민 C와 E 또는 L-아스코르브산과 토코페롤이 있으면 효과적이다.
피부 보호제 역할을 하여 잘 어울리는 조합이 된다. 비타민 E는 비타민 C를 안정시켜 피부를 최대한 보호한다.

항산화 물질인 글루타치온도 비타민C와 잘 어울린다.

비타민 C의 pH 수치를 3.5% 이하로 낮추는데 도움을 주는 페룰산도 아스코빅애시드와 좋은 조합을 이룬다.
비타민ABC 효과 일상루틴을 참고해보자.

아스코빅애시드 패키징

아스코빅애시드는 어두운 색 또는 착색 유리병에 들어있으면 좋다.
성분이 햇빛에 파괴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이다. 공기, 빛, 열에 노출되면 기능이 저하될 수 있다.
제품의 유통기한을 연장하기 위해 냉장고에 보관하면 좀 더 오랫동안 보관이 가능하다.

아스코빅애시드 부작용

아스코빅애시드 비타민 C는 대부분 사용하기에 안전다.
그러나 드물게 따가움, 붉음, 건조함, 노란색으로 변색과 같은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사용전에 먼저 패치 테스트를 시도하여 안전성을 확인 한 후 사용해야한다.

아스코빅애시드 피부관리 제품

  • 클렌저
  • 토너
  • 비타민C 세럼
  • 모이스처라이저
  • 자외선 차단제

아스코빅애시드 피부관리 제품 사용방법

 

 

 

최상의 결과를 얻으려면 비타민 C를 국소적으로 하루에 1~2회 아침과 밤에 바르는 것이 좋다.
낮에 비타민C를 바른 후에는 SPF가 높은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다.
피부가 매일 바르는 것에 민감하다면 일주일에 몇 번 혹은 이틀에 한 번씩 낮은 농도로 바르는 것부터 시작해본 후 차차 횟수를 늘리는 것이 합리적이다.

세럼
아스코빅애시드 세럼은 보습제보다 농도가 높고 피부에 잘 흡수되기 때문에 많이 사용되는 화장품 형태이다.
비타민 C 농도가 10%에서 20% 사이인 세럼이 좋다. 농도가 낮으면 효능을 없을 수 있고 높으면 피부를 자극할 수도 있다.

아스코빅애시드 바르는 순서
세안 후 보습제를 바르기 전에 아스코빅애시드 비타민 C 크림이나 세럼을 발라준다.

아스코빅애시드 결론

아스코빅애시드 비타민 C는 피부 타입에 상관없이 피부가 건조하든 지성이든 혹은 복합적이든 피부 건강에 이롭고 건강하며 젊게 느껴지도록 도와준다.
아스코빅애시드 비타민C는 피부 최상층에 직접 흡수되어 피부를 매끄럽게 하고 잔주름과 거무스름한 반점을 줄이며 활성산소로부터 보호한다.
아스코빅애시드 성분의 화장품은 농도와 어울리는 구성성분이 표기된것을 확인하는것이 좋다. 세럼등 아스코빅애시드 바르는 순서에 따라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