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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국민연금 수령나이

by 그래잇20 2021.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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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은 모든 국민이 가입대상으로 강제성이 있는 연금이다. 

국민연금의 가장 큰 특징은 국가가 망하지 않은 한 반드시 받는 연금이라는 점이다. 

노령연금이나 장애연금, 유족연금등이 국민연금에 포함되는데 생활의 가장 기본적인 안전막이 된다는 점이 국민연금의 존재이유이자 미덕이라고 볼 수 있다. 

 

국민연금은 물가가 오른만큼 연금액도 많아지는데, 실질가치가 연동되어 현재가치로 재평가하여 연금액이 정해진다. 

 

국민연금 시작 년도는 1988년부터 10명이상 사업장부터 시작되었다.  

 

국민연금은 나이가 들어 더이상 돈을 벌지 못할때 생활안정과 복지를 누리게 하기 위하여 국가에서 지급되는 급여이다. 

국민연금 수령나이는 최소 10년이상 국민연금에 가입해 있어야하고 연금수급 개시연령에 도달하였을때 지급된다.

국민연금은 한번 받기 시작하면 평생동안 매월 받게된다. 

 

2012년까지는 60세면 국민연금을 받았고, 2013년부터는 5년마다 1세씩 상향조정되었다. 

따라서 앞으로도 국민연금 수급 개시 연령은 한살씩 높아질 수 있다. 

 

국민연금 몇살에 받나?

 

1952년생까지는 60세에 국민연금을 받는다. 

1953년생부터 1956년생은 61세,

1957년생부터 1960년생은 62세,

1961년생부터 1964년생은 63세,

1965년생부터 1968년생은 64세,

1969년생부터는 65세부터 국민연금을 받게된다. 

 

국민연금 급여수준은 전체 국민연금 가입자의 균등부분 평균소득과 본인의 가입기간과 평균소득을 바탕으로 결정하게 된다. 

 

국민연금 가입자는 2천2백만명을 넘어셨고 현재 국민연금을 타는 사람은 5백만명을 넘어섰다. 

현재 월평균수령액은 53만원정도 평균 수령하는데 연금이 없는것 보다는 생활에 도움이 되는것은 사실이다. 

국민연금으로 매달 2백만원이상 수령하는 사람도 나타나면서 국민연금에 대한 관심도 뜨거워졌다. 

국민연금 얼마나 받나?

국민연금은 기본연금액 * 지급률 + 부양가족연금액등의 계산식으로 산출된다. 

예상연금을 간단하게 계산할 수 있는데 

예상연금 간단계산 프로그램으로 추정해 볼 수 있다. 

국민연금 예상수령액 간단프로그램이다.

 

 

국민연금 예상수령액

 

예를 들어 현재 2백20만원의 급여를 받아 개인10만원 회사에서 10만원 합하여 20만원의 국민연금을 내고 있다면,
이 소득수준을 30년간 유지하고 국민연금을 30년 가입했다면 국민연금은 70만9천280뭔을 지속적으로 받게된다. 

35년을 가입했다면 92만5천750원을 매달 받게된다. 

간단계산 결과이므로 부양가족과 연금의 월지급액, 기준소득월액, 가입기간등의 세부사항에 따라 지급금액은 달라진다. 

 

국민연금 수령액 간단계산 프로그램은 국민연금 홈페이지 nps.or.kr 내연금알아보기 메뉴의 예상연금 간단계산 메뉴에서 실행해볼 수 있다. 

 

현재 국민연금 월평균 수령액이 53만원인데, 200만원 이상을 수령하는 사람도 1백명이 넘는다. 

 

 

국민연금을 많이 타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우선 가입기간이 205년에서 30년정도로 길어야한다. 

60세가 되면 국민연금 의무가입 기간이 지나서 국민연금을 안내도 되는데 임의 계속 가입제도를 활용하여 65세가 될때까지 계속 연금료를 낸다.  

연금보험료를 많이 내면 나중에 국민연금을 많이 타기때문에 가입기간을 늘려서 수령액을 늘리는 방법이다. 

또, 연금 타는 시기를 늦추면 더 많이 탈 수 있다. 

연금수령시기를 늦추면 더 많이 타게 되는데, 회사에 소속되어있으면 납부할 연금액의 반을 회사에서 내 주므로 더욱 좋다.

그렇지만 나이들어서도 현역으로 직장생활이나 사업을 하여 243만8679원을 넘게 벌면 연금 수령액이 반토막이 나기때문에 사회활동으로 인한 소득을 잘 조절해야한다. 

 

물론 건강과 체력이 뒷받침되어야 가능한 일이다. 

든든한 노후대책인 국민연금을 가장 많이 타는 불변의 방법은 건강한 몸과 건강한 마음으로 오래 사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