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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요리

독감주사가격 예방접종시기 국산 외국산의 선택방법

by 그래잇20 2020.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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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예방접종은 국가예방접종으로 어린이, 청소년, 임신부, 어르신은 무료 대상자이다.

상온유통과 침전물 발생으로 올해는 유난히 독감백신의 문제가 붉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또 백신의 하루 접종가능량이 정해진 곳이 많아서 예약을 하고 병의원을 찾아야하는 점도 예년과 달라진 상황이다. 

특히 코로나19와 관련하여 코로나와 혼재된 독감의 대유행이 많은이들의 우려와 함께 예견되었으므로 독감은 올해 가을과 겨울에 가장 큰 우려 대상이 되었다. 

 

 

독감예방접종 사전예약방법

 

독감주사를 맞으려면 우선 질병관리본부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를 찾아 가까운 지정의료기관을 찾는 것이 좋다. 

 

질변관리본부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 nip.cdc.go.kr/irgd/index.html

 

질병관리본부 예방접종도우미

 

nip.cdc.go.kr

접속하여 오른쪽 배너의 '예방접종 사전예약' 아이콘을 누르면 휴대폰 인증을 통해 가까운 지정의료기관을 예약할수 있다. 

사람이 많은 곳은 대부분 사전예약을 하고 방문해야하지만, 그냥 가도 되는 동네병원도 있으니 전화를 해보는것도 좋다. 

 

 

독감주사 가격

 

독감주사 무료대상자는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임신부, 어르신이 대상이다. 올해부터는 4가백신이다. 

 

 

무료대상자 이외인 임산부이외의 만62세이하 만19세 이상인 성인은 유료로 독감주사를 맞아야한다. 

유료 독감주사도 4가백신이 유통되고 있다. 

독감백신은 각 병원들이 제조사와의 계약에 따라 결정하고 있다. 따라서 병의원마다 독감주사의 가격이 모두 다르고 배이상 차이가 날수도 있다.

병원에 들어오는 4가 독감백신의 원가는 1만4천원 ~ 1만6천원선으로 알려져있다. 
접종비용은 2만원에서 4만5천원선에 형성되어있는데, 병원측에서는 세금과 카드수수료, 병원운영비들이 포함되므로 크게 이익이 남는 사업은 아니라는 의견이 있다.  

 

일반 동네의원에서 국산 독감백신과 외국산 독감백신을 선택해서 맞을수 있는데 다음가격의 전후금액이 형성되어있다.

 

 

국산  :  3만원 전후대 ~ 4만원대

외국산 :  3만5천원 전후대 ~ 4만5천원대

 

 

 

가격이 저렴한 의료기관은 찾는 사람도 많아서 대기시간이 길수도 있다. 상대적으로 독감접종비용이 비싼 의료기관은 그만큼 찾는이도 적은 경향이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에서 병원 예방접종 백신가격을 미리 알아볼수 있다.  

 

 

우리동네 독감 예방접종 가격 검색하기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www.hira.or.kr/re/diag/getNewDiagNondeductibleYadmList.do?pgmid=HIRAA030009000000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독감주사가격 검색방법

 

 

검색결과의 반영일이 2020년 4월이므로 현재의 가격을 반영하지 않을수 있는 점에 유의해야한다.

실제로 9월, 10월에 접어들면서 백신유통에 문제가 생기자 추가 공급이 없을 우려로 백신 접종가격은 1만원이상 올랐다.

 

또 규모가 작은 동네 병원 정보는 검색되지 않는다. 

 

 

 

 

독감주사 국산과 수입산

 

 

올해 출하 승인된 백신은 87만 5천명분이다. 상온유통과 침전물 발생으로 어느해보다 독감백신에 대한 우려가 뜨겁다.

독감백신의 국내제조 10개와 수입 백신 2품목이 유통되고 있다. 

 

2020년 국산 수입산 독감백신 12품목

 

 

독감백신의 공급우려로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반면 접종 가격은 계속 오르고있는 추세이다. 

 

독감백신은 매년 유행할 바이러스를 소재로 전 세계에서 동일한 균주로 백신을 제조한다. 의약품은 오리지널 글로벌제약사가 제조하고 동일한 균주와 제조공정에 따라 생산하기때문에 특별히 어느것이 더 좋다고 판단하기가 어렵다고 한다.

일각에서는 수입독감백신이 1인용 one dose로 만들어져 주사침이 얇아 주사할때 통증이 적고 항제의 정제기술력이 우수하다는 의견도 있다.

또 국산과 수입산의 성분이 거의 유사하기 때문에 약효의 동일성을 주장하는 의견도 있다.

국산과 수입산 효능의 특별한 연구가 진행된것도 아니어서 판단은 개인의 몫으로 돌려지고 있다.

 

12월에 독감의 발생율이 높으므로 항체 생성기간인 1개월을 감안했을때 10월 중순에서 11월을 독감접종 적기로 보는 견해가 많다. 독감 백신 수급불안과 코로나19로인한 유래없는 트윈데믹을 우려하는 이때에 독감주사를 미루는것 보다는 빠르게 대응하는것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