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예방접종 코로나백신 같이 맞아도 되나? 독감백신 예약방법

2021년 10월 5일부터 코로나19 백신과 독감예방접종 사전예약이 동시에 시작됐다.
코로나 백신 휴유증이 회자되면서 긴장감이 도는 분위기에 독감예방접종까지 같이 맞아도 될까?

 

방역당국은 같은 날 접종이 가능하다고 하며 동시 접종을 한다면 각각 다른 팔에 맞을 것을 권고하고 있다. 

 

동시접종시 각각 다른팔에 접종 

 

독감예방 백신과 코로나19 백신은 같은 날 접종이 가능하다.

코로나19 백신과 인플루엔자 백신 간의 접종 간격에는 제한이 없기 때문에 같은 날 접종을 하는 것도 가능하다.

동시에 접종할 경우 각각 다른 팔에 접종하도록 권고를 하고 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 이후 추가로 맞는 부스터샷 사전예약이 시작된 날이기도 하다.
이번 부스터샷 대상자는 지난 4월1일부터 1차 접종을 완료한 60세 이상 고령층과 고위험군 중 접종 완료 이후 6개월이 경과한 사람이다.

 

 

고령층의 경우 10월 25일부터는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과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기간이 겹친다.

부스터샷 코로나19 접종은 10월 25일부터 전국에서 실시되며 위탁의료기관에서 화이자나 모더나 등 백신 접종이 실시된다.
10월 25일부터 동시에 75세 이상 고령층의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사전예약도 시작되는데 75세 이상은 12일부터, 70~74세는 18일부터, 65~69세는 21일부터다.

 

 

독감예방접종 예약

 

의료기관별 예진의사 1명 당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을 합해 100건을 기준으로 예약을 받는다.

독감 예방접종 예약방법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가 서로 다른 감염병이기 때문에 각각 예방접종이 필요하다고 한다.
독감 인플루엔자는 어르신, 소아, 임신부 등 고위험군에게 예방접종을 권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