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팔메토는 미국 남동부 지방의 아열대 기후에서 자생하는 야자수 과 식물로 북아메리카 대륙이 원산지이다.
전세계에 유사한 종 없이 단일종만 존재한다.
약 500~700년 수명을 가진 장수 식물로서 가뭄과 해충 병, 산불에서도 살아남는 강한 생명력으로 유명하다.
남자에게 좋다는 쏘팔메토의 효능 이미지 때문에 쏘팔메토 광고에 남진, 이만기가 광고모델로 기용되고 있다.
이만기는 파워업 쏘팔메토 골드를 광고하고 있고 남진은 쏘팔코사놀 쏘팔메토 옥타코사놀 쏘팔메토를 광고하고 있다. ]
쏘팔메토 효능
쏘팔메토는 남자의 건강에 관련하여 오랜 역사가 있다.
미국 플로리다 지역의 아메리카 원주민들이 나성 건강을 위해 애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1960년대에 유럽에서 사용하기 시작하여 일부 학자들은 기원전 15세기 이집트에서 남성 건강용으로 사용했다고 한다.
쏘팔메토 열매에서 추출한 기능성 원료의 효과는 테스토스테론 증가와 알파환원효소의 억제를 꼽을 수 있다.
테스토스테론은 남성 호르몬으로 성기능을 유지하고 뼈를 만들며 동맥경화를 예당하는 다양한 역할을 하는 물질이다.
남성은 30세를 기점으로 테스토테론 수치가 감수하며 시간이 가면서 속도가 점점 빨라진다.
따라서 성기능장애와 골밀도감소, 전신피로, 심폐기능등이 저하된다.
이는 지적능력 저하, 정신활동 감퇴, 초조함, 우울증의 증상을 동반할 수 잇다.
따라서 나이가 들수록 감소하는 테스토스테론을 보충해야 한다.
테스토스테론은 디하이드로테스토테론으로 변화하는데 테스토스테론이 DHT로 분해되는것을 촉진하는 5-알파환원효소가 있다.
테스토스테론이 5-알파환원효소의 활성화로 인해 DHT로 변환되고 성장 인자에 관여해 전립선이 비대해지는것이다.
따라서 테스토스테론의 DHT변환을 막기위해 5-알파환원효소 활성을 억제해야한다.
쏘팔메토 열매추출물은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을 증가시키고 5-알파환원효소를 억제하는데 효과가 있다.
따라서 전립선비대증 개선에 도움을 준다.
잦은 소변, 야간빈뇨, 절박뇨, 잔뇨감등 전립선 건강의 이상에 고민을 하는 중년 남성에게 효능이 있다.
쏘팔메토의 품질차이
쏘팔메토 열매추출물의 원산지를 살펴봐야한다.
미국에서 쏘팔메토 열매를 수확한후 비용절감을 위해 현지가 아닌 인도등 제3국에서 가공하는 경우가 많다.
FDA의 안정성 기준을 따른 프리미엄급 원료인지 파악하는것이 좋다.
유유제약 '전립엔 쏘팔메토 옥사코사놀'
쏘팔메토 열매에서 추출한 로르산이 115미리그람 함유되어있다.
식약처 일일섭취량의 최대 기준치이다.
옥사코사놀은 10미리그람 함유되어 식물의 입에 극소량으로 존재하는 성분이다.
토마토추출물, 마카추출물, 오지마추출물, 발효흑마늘, 복분자추출물, 비수리, 헛개나무열매등 남자에게 좋다는 다양한 성분이 포함되어있다.
일양약품 '쏘팔메토 옥타코사놀 프리미엄'
쏘팔메토 열매 추출물 115미리그람이 함유되어있다.
옥타코사놀이 7미리그람 함유되어있다.
아연성분 8.5미리그람, 망간 3미리그람등이 추가 함유되어있다.
종근당 프리미엄 쏘팔메토
종근달 쏘팔메토는 쏘팔메토 열매추출물 321.75미리그람이 함유되어있고 로르산이 90미리그람 함유되어있다.
아연이 8.5프로 함유되어있다.
그외 중외제약 '프리미엄 쏘팔메토', CJ제일제당 '전립소 쏘팔메토', 전립선에좋은 쏘팔메토Q, 애터미오쏘팔메토, 파워업쏘팔메토, 쏘팔메토골드등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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