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식물 원목화분받침대 습도올리기

한파가 몰아친 후 실내 난방을 하다보니 실내습도가 20프로대로 떨어졌다.

실내적정습도는 40프로에서 60프로이다.

20프로대면 극건조에 해당하므로 호흡기와 면역력에 좋지 않다.

실내 습도를 높여야한다.

집이 건조할때 가습식물로 가습효과

집이 건조할때는 전기로 작동하는 전기가습기가 습도를 단기간에 높이기에는 좋지만 잘때는 천연가습기가 좋다.

전기가습기는 청소를 열심히 해야하고 세균번식을 걱정하지 않을 수 없기때문이다.

천연가습기중에 가습식물 화분은 효과가 좋은편이다.

식물은 증발산에 의해서 공기 중의 습도를 올리게 된다.
잎의 뒷면에 있는 기공을 통해서 물 분자가 공기중으로 나오는 현상을 증발산이라고 하는데 화분의 가습효과는 증산이 90프로, 발산이 10프로에 의해 가습효과를 나타낸다.

식물은 다른 천연가습기에 비해 월등한 가습 효과를 보인다.
식물은 40프로, 솔방울은 18프로, 물은 10프로의 상대습도가 증가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화분은 세균 걱정이 전혀 없이 순수한 물입자의 천연가습기로 증산작용중에 습도가 증가하고 음이온이 발생하여 건강에도 좋다.

침실에는 숙면을 취하고 하루의 피로를 푸는데 도움을 주는 식물을 배치하는 것이 좋다.

또한 밤에 공기정화의 기능을 하는 식물을 배치한다면 더욱 쾌적한 침실을 만들 수 있다.

침실에 어울리는 식물은 탄소동화 작용을 밤에 하여 밤에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식물이 좋다.

선인장류나 다육식물, 호접란등이 이에 해당한다.

침실에는 밤에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식물로 배치한다.

스투키와 산세베리아는 대표적인 선인장과 공기정화 식물로 인테리어용으로도 인기가 많다.

아프리카 동부가 원산지인 스투키는 건조한 기후에 강하며 생명력이 강하며 관리도 쉽다.

밤에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발생시켜 편안한 수면을 돕는다.

음이온을 방출하여 생활속 전자파를 차단하는 역할도 한다.

침실에 두는 화분이니만큼 무코팅 화분받침대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화분받침대는 원목이며 방수를 하거나 오염되는것을 방지하기 위해 코팅을 많이한다.

좋은 원목을 사용한다면 집안내에서 사용하는 것이므로 크게 오염되거나 썩지 않는다.

침실에 두는 가습식물을 위한 화분받침대는 무코팅에 좋은 원목을 사용하는것이 좋다.

가습식물 화분을 지탱하는 원목화분받침대 자체가 숨을 쉬는 재료이므로 실내의 가습에 더 좋은 역할을 할수있다.

두께가 두껍고 튼튼한 원목을 사용한 받침대를 사용하면 실내에서 사용하기때문에 3년 이상을 사용해도 변색이 덜하고 예쁘게 사용할 수 있다.

질좋은 원목화분받침대는 반영구적으로 사용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