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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요리

집커피 맛있게 만드는법

by 그래잇20 2021.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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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의 역사는 오래되었다.

기원전 850년 에티오피아에서 시작되었다. 

1454년에 인류 첫 카페는 사우디아라비아 메카에 '카베카네스'이다.  

 

원두커피

 

집커피 핸드드립 방법

 

에스프레소를 내일때 원두는 직전에 가는것이 좋다. 

드립커피를 내릴때 종이필터보다 천 필터가 커피 기름을 더 많이 내려서 부드럽고 향이 좋아진다. 

종이필터를 사용한다면 물로 한번 헹궈사용하자.

종이필터를 물로 헹구면 종이냄새와 흙맛이 없어져 좀더 깔끔하게 내릴 수 있다. 

 

핸드드립 집커피

핸드드립은 뜸들이는 시간이 중요하다. 

핸드드립할때 30초동안 뜸을 들이자.

처음 원두를 적셔만 놓고 30초 후 물을 조금씩 자주 부어가며 내린다. 

그러면 원두에 뜸이 들어 더 진하고 향긋한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적정한 물온도는 90~96도이다.

이 온도는 처음 끓고난 후 1분에서 2분이 지난 온도이다. 

처음 끓은 후 잠시 일이분 놔둔 후 원두를 적시고 30초 후 물을 살살 자주 붓고 내리는 과정을 반복하면 된다.

 

원두는 냉장고에 두지말고 가급적 건조한 곳에 보관하는것이 좋다. 

 

원두는 비싼 원두보다는 가장 최근에 로스팅한것을 구입하는것이 중요하다.

아무리 좋은 원두라도 로스팅이 오래전 된것이라면 텁텁하고 향이 빠져있기때문이다. 

 

집에서 만드는 커피종류

 

라떼 

겨울에는 우유를 넣어 마시는 라떼가 인기이다. 

라떼를 만들때 우유를 끓이면 맛이 밍밍해지므로 상온의 우유를 타마시는것이 효과적이다. 

카푸치노는 컵을 미리 데워놓는다.
우유를 붓기전 설탕을 조금 넣으면 거품에 뿌리는 것보다 맛이 좋다.

 

아이스아메리카노

여름에는 아아로 통하는 아이스아메리카노가 인기이다.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마실때 컵은 냉동고에 얼려 사용하는 것이 좋다. 

얼음은 작은것보다 큰것을 사용해야 서서히 녹으면서 아이스아메리카노의 풍미를 살려준다. 

 

레드아이커피

커피의 각성효과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커피이다. 

미국에서 시험기간에 자주 마시는 커피가 레드아이이다. 

빨간눈이라는 단어에서 느끼듯 깨어있어야하는 상황에서 많이 마신다. 

레드아이 커피는 에스프레소와 드립커피를 섞은 후 크림과 설탕등 기호에 맞는 당분을 넣어 만든다. 

 

 

모카프라페

집커피로 프라푸치노를 만들고자한다면 모카프라페를 만들 수 있다.

에스프레소와 바닐라아이스크림과 얼음, 우유, 초콜릿시럽을 넣고 믹서에 간다. 

달달하고 시원하며 쌉쌀하고 촉촉한 맛이 감미롭게 느껴진다.  

 

집커피

 

에스프레소 기계는 1820년 프랑스 루이 베르나르 라보의 아이디어였다. 

종업원의 휴식시간을 줄이기 위해 에스프레소를 4분안에 마시는 관습이 생겼다. 

요즘은 커피가 여유를 느끼게 하는 음료지만 과거에는 일을 위한 각성의 효과로 마셨다고 한다. 

 

집에서 느리고 향긋하게 드립커피를 줄기는 반면 캡슐 및 믹스제품군도 다양하게 출시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