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잎 피부에 좋은점

솔잎은 노화방지와 피부질환 치료등 피부효능에 좋다고 알려져있다. 솔잎추출물은 미용성분으로 천연화장품등에 원료로 쓰인다. 솔잎 피부효능 추출물 미용성분은 천연성분으로 피부 건강과 관련된 건강식품, 건강보조제, 화장품 등 폭 넓은 범위로 사용되고 있으며 우리나라 산천 어디에서도 흔히 볼수 있는 유서깊은 나무로 원료를 구하기도 쉽다.

소나무 생태

 

 

소나무는 전체 호흡량의 25%내외가 뿌리에서 일어나며 이와 같은 기능을 감당하는 세근은 표토 20cm 부근에서 90%이상이 집중적 으로 분포되어 있다. 따라서 인위적인 토양 조성시 굵은 돌과 자갈을 부설하거나 굵은 입자의 마사나 모래가 호합된 토양을 사용하여 뿌리 호흡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조치하여야 한다.

 

소나무가 잘 자라는 토양

산림토양의 공극률은 보통 40~60%정도로써 통기성이 양호하다. 이와같은 공극이 많은 산림토양에는 뿌리뻗음이 양호하고, 수분수분과 양분의 이동이 쉬우므로 유효산소를 내포하게 되어 뿌리발달에 좋은 조건이 된다.

소나무잎

소나무가 잘 자라는 수분관리
소나무는 생리적으로 습한 조건보다는 건조한 조건에서 생장이 왕성하다. 산지에서 생장하고 있는 소나무의 수분관리는 자연적 순환에 따르므로 인위적인 간섭이 불필요하지만 이식목의 경우에는 계획적인 수분관리가 필요하다. 그러나 고가의 노령목이나 희귀 소나무일 경우에는 과잉관리를 하여 과다한 급수를 하거나 토
양다짐등으로 생장을 오히려 악화시키는 경우가 흔하다. 소나무는 뿌리의 호흡량이 다른 어떤 수종보다 많을 뿐만 아니라 건조한 토양에서 적응력이 높아 세근의 발달, 생성기능이 왕성하므로 소나무림 주변의 환경변화에 따른 적절한 배수관리가 무엇보다중요하다.

솔잎이란 소나무(Pinus densiflora Sieb. et Zucc.)의 잎으로 내건성과 내한성이 강하며 식물분류 체계상 소나무과(Pinacesae)에 속한다. 한반도북쪽에 있는 고원지대를 제외하고 한반도 전역에 분포하는 대표적인 수종으로 전체 수목의 1/3을 차지하고 있으며 상록침엽교목에 해당하며 수고 35 m, 직경 180 cm에 달한다.
솔잎은 침엽수로 건강한나무에서자라는 솔잎은 수분을 머금고 솔잎의 색상이 깨끗하고 초록이 진하다.
건강한 나무의 솔잎이 미용성분으로 쓰이며 솔잎추출물의 효능도 크다 하겠다.

솔잎추출물 미용성분

 

 

소나무잎 추출물 성분

• bisbenzene
• α-pinene
• β-pinene
• betaphellandrene
• camphene
• caryophyllene
• quercetin
• kaempferol

소나무잎 성분

• 수분 58.1%
• 당질 19.6%
• 섬유소 13.3%
• 단백질 4.5%,
• 지질 3.9%
• 회분 0.6%
• 칼륨
• 엽록소
• 비타민 A
• 비타민 K

솔잎 피부효능

• 항균효과
• 미생물 성장억제 효과
• 피부상재균 억제
• 솔잎추출물이 활성산소를 소거기능
• 세포 내에서 산화적 스트레스에 의한 항산화제의 소모와 손상을 억제
• 여드름 및 민감성 피부 관리에 효과적일 수 있다.
• 멜라닌 활성 억제작용
• 자외선차단효과
• 콜라겐 발현 및 생성
• 산화된 손상의 치료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피부에 좋은 다양한 성분들을 확인할 수 있다.

솔잎은 인체에 이로운 항산화 물질들이 다량 들어있고 이런 효능으로 솔잎추출물은 천연화장품의 소재로서 활용되고 있다. 항산화 물질로 홍삼도 미용성분으로 널리 쓰이고 있다.
솔잎추출물은 5%이내에서 화장품의 원료로 쓰이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