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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요리

초가공식품 초가공식품의예 문제점 예방법

by 그래잇20 2020.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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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가공식품이란 설탕, 오일, 지방, 방부제 및 산화 방지제가 많이 포함된 가공식품, 가공음료를 말한다.

이런 물질은 감각질을 모방하거나 바람직하지 않은 감각질을 숨기는데 사용된다. 

 

초가공식품의 예

 

다음은 초가공식품의 구체적인 예이다.

아이스크림, 초콜릿, 사탕, 대량생산 식빵, 페이스츄리, 쿠기, 인스턴트소스, 마가린, 스프레드, 케이크, 케이크믹스, 에너지바, 인스턴트 스프, 코코아음료, 에너지드링크, 즉석식품등이다. 

이들의 대부분은 기업들이 대량생산을 위하여 다량의 식품 가공을 거친 음식이다. 가격을 낮추고 생산성을 높이기 위하여 GMO 식품들을 가공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원료를 따져보고 섭취할 필요가 있다.  

 

 

 

 

 

초가공식품의 위험성

 

매일 초가공 식품을 4회분 이상 섭취하면 체질량 지수가 높고 심혈관 질환, 당뇨, 우울증 관련 유병률이 높다. 

특히 심혈관 질환의 위험성이 높으며 칼로리 섭취가 늘어 체중이 증가한다. 

초가공식품을 먹으면 음식을 더 빨리 섭취할 수 있으므로 더 많은 에너지를 섭취할 수 있다.

따라서 식사속도가 빠르고 포만 신호가 늦게 전달되어 전체 칼로리 섭취가 늘어난다. 

2주동안 초가공식을 하는동안 참가자 체중은 약 1킬로그램 늘었다는 연구가 있다. 

특히 체중의 증가로 암의 유병률을 높이고 비만을 초래하여 건강과 정신상태에 심각한 영향을 끼친다.

 

 

 

 

 

초가공식품을 피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천천히 만들어 먹는 집밥의 힘

 

건강은 건강한 식단과 관련이 크다.

쉽고 편한 초가공식품보다 천천히 요리하여 천천히 먹는것이 가장 좋다. 

남은 음식을 최대한 활용하여 신선한 음식을 먹는것이 중요하다.

이것은 노력과 헌신이 필요한 일이다. 콩나물이나 녹두등을 집에서 키워 요리하면 겨울철 습도조절, 신체 건강 및 정신건강에도 유리하다.

현대는 가정 간편식과 초가공식품이 비약적으로 증가하여 우리의 식단은 첨가제로 범벅이 된 음식이 점렴해버렸다. 

팬데믹 이후 집에서 밥을 먹는 상황이 많아지면서 배달음식, 가정 간편식은 이제 대세가 되어 초가공식품의 과다섭취는 큰 문제로 떠오를 수 있다. 

 

초가공성 재룔르 사용하지 않고 집에서 더 자주 요리하는 수 밖에 없다. 

가족과 함게 좋은 대화를 나누며 식사를 하는것은 천천히 먹는 습관을 들이기에 좋은 환경이다. 

튀긴 음식을 덜 먹고 더 나은 식습관을 가지게 하는 밥상머리교육은 이제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 더 필요한 습관이 되었다. 탄산음료, 피자, 초콜릿, 스프, 사탕, 아이스크림, 달콤한 아침 시리얼, 배달음식, 튀김등은 칼로리의 50%를 뛰어넘는 식품이 많으며 추출, 성형, 제분등의 여러 공정을 거쳐 첨가된 성분이 많고 조작을 심하게 하므로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제철 건강한 주전부리

 

과자와 아이스크림등의 초가공식품 간식거리보다는 제철 과일을 먹는것이 중요하다. 제철 과일과 고구마, 옥수수등은 포만감을 주며 정신적 안정감 마저도 준다. 

이런 건강한 식습관을 하다보면 조미료가 많이 들어간 외식이나 초가공식품을 먹으면 소화장애를 겪기도 한다. 그만큼 식품첨가물이 다량 들어간 식품이 몸에 좋지 않다는 것을 느낄것이다. 

 

초가공식품을 먹더라도 성분을 잘 살펴봐야한다. 

 

모든 유통 가공식품은 뒷면에 성분이 표시되어있다. 그러므로 유효성분을 보면 어떤 성분이 포함되어있는지 알수 있다. 

유화제, 첨가제, 방부제, 인공색소등의 비율과 성분을 꼼꼼히 읽어보고 먹는 양을 조절해야한다.

이것을 보면 먹을맛이 떨어지거나 조금씩 먹을 필요설이 느껴진다. 

 

우리가 먹는것은 우리 자신이며 사탕, 과자칩, 청량음료, 피자등과 같은 초가공식품은 우리 몸이 필요로하는 영양소를 충분히 함유하고 있지않다. 초가공식을 많이 할수록 영양상태는 더 나빠지는 역설이 있다.   

 

식품기업은 헬씨, 네이쳐, 유기농으로 종종 과대포장되어 판매된다. 

원재료는 천연일수도 있지만 가공과 첨가의 과정은 숨기고 판매되는 것이므로 천연의 초가공식품은 어불성설이라는 것을 잊지 말자.

 

 

 

결론

 

90프로의 직접 요리한 음식과 10%이하의 가공식품은 먹는 것은 어렵지 않은 일이다. 

이것은 전반적인 체중관리와 전체 건강을 돕는 유의미한 일이다.  

 

신선한 야채와 가공되지 않은 음식을 통째로 먹는것은 질병의 위험을 줄이는 건강한 섭취방법이다. 

브로콜리 데쳐 먹기, 감자, 콩 먹기, 소기기등을 육류를 요리할때는 20분이하로 조리하기, 튀기는 방법대신 조리거나 찌거나 굽기등의 요리법을 사용하기등은 일상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것이다. 

 

지금의 팬데믹이나 현대의 질병은 어쩌면 쉽고 빠르면 미각을 속이는 초가공식품의 범람에 있지 않은지 생각해 볼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