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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요리

밥짓는법 맛있는 밥물맞추기

by 그래잇20 2020.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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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먹는 밥 만큼 쉽고도 어려운 음식이 있을까?

밥은 매일 먹지만 의외로 맛있는 밥을 짓는 방법에 대한 고민은 하지 않는다. 

그러나 있다!  밥을 맛있게 짓는 방법을 안다면 매끼마다 행복해 질 수 있다.

 

밥짓기

 

 

전기압력밥솥 맛있는 밥짓는 방법

 

1. 쌀 씻기

 

쌀이 깨지지 않도록 씻는것이 중요하다.

너무 팍팍 씻으면 쌀눈이 떨어지고 깨질 수 있으니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도록 살살 씻는다. 

2~3번 씻는데 처음 씻을때는 물을 재빨리 버린다. 

먼지가 물에 의해 쌀에 스며들지 않도록 처음에는 물을 빨리 버리는게 좋다.

 

 

 

 

 

2. 쌀 불리기

 

쌀을 불릴때 수확기인 10월부터 12월 햅쌀은 수분함량이 많으므로 15분정도 불린다.

그 외 1월부터 9월까지는 30분이 적당하다. 

불린 쌀을 체에 건져서 물기를 한번 빼준 후 밥을 지으면 찰기가 더해서 더 찰진 밥이 된다. 

쌀을 너무 오래 불리면 밥맛이 텁텁해지고 밥알이 뭉개진다.  

 

 

3. 물 맞추기

 

밥물은 쌀의 상태에 따라 달라진다. 쌀의 수분함량에 따라 밥물의 양은 달라진다. 

수확기인 10월부터 12월까지의 쌀은 1:1로 물을 맞추어야 한다. 쌀의 수분함량이 많기때문이다. 

1월부터 9월까지의 수확후 시간이 지난 쌀은 수분 함량이 적기때문에 물과 물의 비물이 1:1.2 로 물을 넣는다.

취사를 누른다. 

쌀물맞추기

 

 

4. 뜸들이기

 

취사완료 후 5분에서 10분 뜸을 들인다.

밥을 위에서 아래로 섞어주면 밥과 수증기가 적절히 섞여서 맛있는 밥이 된다. 

 

 

 

 

쌀 보관법

 

쌀은 수분의 증발을 막는것이 중요하다.

밀폐용기에 담아 김치냉장고나 냉장고 냉장실에 보관하는것이 좋다. 

냉장보관이 어렵다면 마늘이나 고추 2~3개를 쌀통에 넣어두면 쌀벌레가 생기는 것을 막아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