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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요리

팽이버섯차만들기 팽이버섯차효능 면역력 높이는법

by 그래잇20 2020.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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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에는 베타클루칸이 있다.

곰팡이류나 박테리아 또는 식물에도 있지만 버섯에 특히 풍부하게 들어있는 베타클루칸은 노약자와 어린이들의 면역력을 높여주어 각종 질환에 저항력을 길러준다. 

 

양송이, 차가버섯, 표고버섯, 동충하초, 꽃송이버섯등에 면역력을 높여주는 베타글루칸은 저렴하면서도 흔하게 구할수 있는 팽이버섯에도 풍부하게 함유되어있다. 

 

면역력을 길러주는 약용버섯은 이물질을 흐르는 물에 살짝만 살살 흔들어 씻은 후 물기를 털어 차로 달여 마시면 효과가 좋다. 물기에 영양성분이 씻겨 내려갈 수 있으므로 가볍게 털어 사용해도 된다. 

 

코로나19로인하여 다이어트 방법이 크게 공유되면서 면역력을 높이고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팽이버섯차가 인기를 끌고 있다. 

 

팽이버섯은 저렴하면서도 다양한 요리에 넣어 먹을 수 있고 쉽게 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냉장실에서 일주일정도 보관이 가능한 팽이버섯은 오래 보관하면 물러 썩기 쉬우므로 말려 차로 마시면 좋다. 

 

팽이버섯

 

 

팽이버섯차 만들기

 

  • 팽이버섯의 밑동을 잘라낸다. 
  • 팽이버섯은 물로 씻으면 영양성분까지 씻겨 내려갈 수 있으므로 먼지만 털어내어도 괜찮다.
  • 팽이버섯을 한올한올 떼어내어 잘 마를 수 있도록 늘어 놓아준다.
  • 건조하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말린다.  4일정도 지나면 바짝 마른다. 

말린 팽이버섯

팽이버섯은 수분이 증발하면서 갈색빛이 돌며 쪼그라든다.

실타래 같이 마른 팽이버섯을 완전 건조시키기 위하여 기름없이 후라이팬에 볶아 말리면 완전 건조된다.

 

컵에 말린 팽이버섯을 넣고 뜨거운 물에 우려 마시면 된다.

여름에는 찬물에도 잘 울어난다.

 

말린 팽이버섯은 갈아서 조미료대신 사용하면 깊은 맛을 낸다. 

 

말린 팽이버섯차는 구수하고 은은한 맛으로 부담없이 마시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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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이버섯의 수분이 증발하면서 영양이 농축되어 더욱 영양가 있고 흡수율 높게 마실 수 있다. 

 

 

팽이버섯차

 

 

팽이버섯차 효능 

 

팽이버섯의 베타키토산 성분으로 체지방 형성을 억제하고 축적을 막아주는 효과가 대표적이다. 

내장지방 배출 효과를 볼 수 있는데 3개월이상 하루 한잔씩 꾸준히 먹으면 어느정도 효과를 볼 수 있다고한다. 

 

양배추 두배의 식이섬유가 함유되어 배변활동을 돕고 지방성분을 배설하는것을 원활하게 하는 작용을 한다. 

위장에서 분해되어 유익균이 증가되어 소화기능을 돕는다.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 다이어트에 효과를 볼수 있다. 

또한 크레할로스 성분으로 윤기나는 피부 형성에 도움을 줄수 있으며 내장지방 감소에 좋다. 

 

 

팽이버섯 부작용

 

팽이버섯차의 효능은 뛰어나지만 너무 많이 집중적으로 먹으면 탈이 나기 마련이다. 

장이 민감한 경우 복통 및 설사를 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한다. 

음식에 팽이 버섯을 너무 많이 넣으면 국물이 걸죽해져서 전반적으로 미끌미끌한 국물이 되므로 적당히 넣는 것이 좋다. 

 

 

팽이버섯 보관법

 

팽이버섯은 신문지에 싸서 냉장고에 냉장보관하는데 뿌르부분을 아래로 하여 세워두는 것이 신선도 유지에 좋다. 

팽이버섯은 갓이 작고 가지런한 것이 좋은 버섯이다. 줄기가 가늘다면 수분이 증발하여 시선도가 떨어진것일 확률이 높다. 

포장안에 물방울이 많으면 습기가 많아 부패하기 쉬운 것일 수 있으니 주의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