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크세라마이드 효능 우유빛깔 피부만들기

겨울철 건조한 날씨로 피부가 극건성이 되는등 타격이 크다.
장시간 마스크를 사용하여 피부건강에 더욱 신경씌여지는 요즘이다. 
우윳빛 피부경을 만들기위해 집에서 홈뷰티 제품을 사용하거나 이너뷰티 제품을 섭취하여 건강한 피부톤을 만들고자하는 노력이 많아지고 있다. 

 

콜라겐이 먹는 피부건강으로 각광받아온 반면 요즘은 먹는 세라마이드가 인기몰이중이다.

 

 

세라마이드란?

 

세라마이드는 피부 가장 외곽인 피부장벽을 구성하는 성분이다. 
세라마이드는 라틴어 왁스 wax에서 유래한 말이다. 
피부벽은 각질세포와 피부와 각질세포를 채우는 세포간 지질로 구성되어있다. 
그 사이 시멘트 역할을 하는 세포간 지질의 35프로에서 40프로를 차지하는것이 세라마이드이다. 
세라마이드가 견고하다면 수분증발을 박아 촉촉한 피부를 만들수 있다.

 

 

반면 세라마이드가 줄어든면 피부 표피층을 잡아줘 수분증발을 막던 막이 무너져 건조하고 푸석한 피부가 될 수 있다. 

 

세라마이드 성분

나이가 들면서 몸속 세라마이드는 줄어드는 성분이다. 
30대부터 감소하기 시작해 피부가 푸석해지거나 각질등의 트러블을 일으킨다. 
세라마이드를 외부에서 보충해줘야 피부건강을 지킬수 있게된다. 

 

 

밀크세라마이드 효능

 

외국에서는 피부건강을 위하여 콜라겐과 세라마이드가 함께 포함된 이너뷰티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우유뿐아니라 곤약이나 쌀, 옥수수배아와 파인애플등에서 추출한 세라마이드 제품도 다양하지만 가장 큰 관심을 받는것은 우유에서 추출한 밀크세라마이드이다. 
우유속 피부영양제의 인식이 크고 효능도 크기 때문이다. 

밀크세라마이드는 묵은 각질대신 피부 표면을 보호하는 건강한 각질층을 만들어 피부표면을 지켜준다. 

 

밀크세라마이드에는 스핑고미엘린, 세레브로사이드, 강글리오사이드등 세라마이드를 생성하는 다양한 성분들이 들어가 있다. 
스핑고미엘린은 아이들 분유에 사용된 분유 속 인지질성분이다. 

 

밀크세라마이드는 우유 1리터에서 1그램 추출되고있다.
동물성 세라마이드의 하나로 식물성 세라마이드보다 흡수율이 높다. 
우유속 인지질 성분이 포함되어 이너뷰티를 위한 우유속 핵심성분으로 피부를 보다 건강하게 지켜주고 뽀얀 피부의 기본을 만들어준다.  

 

밀크세라마이드 제품들

 

매일유업의 셀렉스 밀크세라마이드가 있다. 
셀렉스 밀크세라마이드는 1포당 우유에서 추출한 세라마이드 6백그램이 들어있다.
또한 생선에서 추출한 저분자 콜라겐 천그램을 함유한 제품이다. 
더불어 비타민C를 백미리그램 더했는데 이는 권장 섭취량 수준이다. 

셀렉스 밀크세라마이드

여기에 히알루론산과 엘라스틴도 포함되었다.
분말스틱 제품으로 요거트맛이다. 

성분은 밀크세라마이드 6백그램과 콜라겐 1천그램이 포함되어있다. 

하루에 한포씩 먹는다.